
전기차 충전활동 기반의 탄소감축사업 ‘HIVE’를 개발중인 모카컴퍼니는 감축사업의 사회적, 환경적 사업 타당성을 검증하고 투명성, 책임성,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1월 22일 전기차충전사업자 및 전기차사용자협회, 환경단체, 전기차 이용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발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기차충전사업자들의 탄소배출권 발행의 목적은 전기차 이용자의 편익제공을 위한 충전인프라 투자재원 마련과 고객서비스 향상에 있음을 알리고 전기차의 탄소감축실적을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탄소배출권을 발행하는데 활용하여 글로벌 탄소중립활동에 기여할 것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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